세계는 탄소중립 시대로 들어섰고 그 시작에는 LCTU가 있다.
저탄소 전환으로의 전환
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에서 새로운 ETF를 런칭했다.
티커는 LCTU 이며 저탄소 전환 으로 수혜를 볼 종목들을 모았다.
기후 관련 평가점수가 높은 기업 뿐 아니라,
전통산업 중에서 탄소배출량 감소에 적극적인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이다.
LCTU는 Russell 1000 지수에 포함된 미국 대형 및 중형 기업으로 구성되었다.
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선택되고 가중치가 부여된다.
역대 최고수준의 투자금이 유입
LCTU ETF가 런칭된지 하루만에 12억 5천만 달러가 유입되며
30년 동안의 ETF 역사상 최고 규모의 런칭을 이끌어내었다.
GLD : 10억달러/3일
ARKX : 5억달러/5일
평균적인 ETF : 1억달러/3년
블랙록은 오래전부터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
이에 대한 투자 의도를 시사해왔다.
이 때문에많은 투자 기관들과 컨소시엄에서의
투자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.
또한 LCTU의 운용수수료가 0.3%로
평균적인 ETF의 운용수수료인 0.44%보다 낮다는 점이
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.
LCTU 보유종목 확인
LCTU의 보유 종목 중 가장 비중이 높은 건 F.A.N.G 이다.
넷플렉스가 중위권에 위치하고 있지만
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아마존, 구글, 페이스북, 테슬라가
전체의 20%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.
그 외에 러셀1000에서 에너지 전환이 가장 유리한 종목들
특히 , 친환경 기술 및 폐기물 처리, 식수 관리에 관한 이슈들에 의해
LCTU의 보유 종목과 비중이 리밸런싱 될 것이다.
LCTU 최근 1년간 주가 추이
친환경 및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
LCTU ETF의 최근 1년간의 주가는
꾸준한 우상향 차트를 보여주고있다.
현재 LCTU의 주가는 약 $52에서 형성되어있다.
LCTU의 향후 전망
바이든 대통령 당선과 친환경 관련 정책 발표 이후에
친환경 종목과 ETF에 투자가 전격적으로 이뤄지고있다.
또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이
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.
특히 LCTU의 경우 낮은 수수료를 바탕으로
시가총액 상위 종목 뿐만 아니라
미래 정책의 수혜를 볼 종목 들로 구성되어 있다.
이에 따라 장기 투자 리스크가 매우 적을 것으로 기대된다.
종목추천이 아니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.